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armine Corp/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Cinkrof(싱크로프, Jakub Rokicki, 야쿱 로키츠키) === [[파일:KC_Cinkrof_2021.jpg|width=500]] [[김태완(프로게이머)|위즈덤]]의 방출로 인해 대타로 들어온 정글러이다. 제법 포텐이 있는 실력+로컬보이에 대한 호감으로 인하여 위즈덤보다는 다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오래 굴리면 굴릴수록 위즈덤이 ~~그 심각한 던지기에도 불구하고~~얼마나 OG의 초반을 멱살잡고 이끌었는지만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포텐조차 없는 사토리우스, 내현이나 더이상 LCS에 적합하지 않은 탭즈페케보다야 앞으로 유럽 프로씬에서 밥벌어먹을 가능성은 있는 선수. 그러나 결국 오리젠에서 뚜렷한 뭔가를 보여주진 못했고 이후 다크패시지의 차기 정글러로 낙점되었다. 다크패시지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경기력으로 팀을 강등권에서 탈출시켰다.~~과연 Xerxe의 길을 따라갈 수 있을지... 엘윈드도 더이상 없고 그건 무리다.~~ 현재 스페인 리그에서는 크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위즈덤의 멘탈 박살로 강제로 Cinkrof를 쓰던 그 시절에 비해 유럽에 정글 유망주가 많다. 원래는 Bluerzor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2018 마스터스 스프링 시즌 이후 팀을 나가면서 도로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다만 셀프메이드가 워낙 사기캐고 전임자 or 경쟁자였던 블루어조어도 잘하던 정글러라 그렇지, 일단 정규시즌 팀을 1위로 올리는 과정에서 Cinkrof도 클라이의 리드에 맞춰 제 몫은 해줬다. 이후 폴란드리그와 독일리그를 전전하며 무난하다면 무난하고 애매하다면 애매한 성적을 기록했다. 1살 아래 라마베어, 2살 아래 프라이드스토커와 비교해도 완전히 팬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한때의 LEC 유망주가 되었다. 그러나 2021년 뜬금없이 프랑스 리그의 슈퍼팀 카르민코프의 정글러로 발탁되었고, 팀과 함께 떡상했다. 다만 2회 연속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의 정글러이나, BIG 우승 시절 5옵션 소리 듣던 돈아츠 ~~얘는 그 브라질 가서도 조졌잖아...~~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LEC 콜업은 힘들어보인다. 결승전에서도 역할 수행이 단순하고 손을 덜 타는 자르반을 기용하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손을 타는 리 신과 그라가스로는 게임을 던져 상대 원딜러 목구멍에 떠먹여주는 추태를 보였다. 좋은 팀워크에 맞춰 0.8~1인분이 한계다 보니, 주도성과 캐리력을 중시하는 1부리그로 다시 올라가기에는 2% 그 이상이 모자라다. 그러나 2022년 Team BDS가 카르민코프 향우회를 결성하면서 LEC 복귀의 기적을 기어이 써냈다. 고점이 낮은 노망주라는 유럽 팬들이 싫어할 요소를 다 가진 선수라 의문의 ~~프갈코인 탑승~~ 콜업 이후 기대치는 낮은 편. 그나마 KC의 팬덤이 워낙 크다 보니 여론이 다소 무마되는 정도이다. 드디어 콜업이 이루어진 슬라탄은 물론이고 EM 결승 맞상대였던 맥시나 EM 4강에서 만난 아카바네, 전년도 EM에서 맹활약을 보여줬으나 올해는 고통받은 래블과 같은 유망주들에 비해 장점이 두드러지지 않는데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니었던 선수다 보니 LEC에서 주전으로 1인분을 해내려면 본인과 동료, 코치진 모두 정말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하필 BDS 2군 정글러도 즉전감이 아니라 프랑스 2부리그 경력만 있고 1부리그가 처음이다 보니, 싱크로프가 못버티면 그대로 스프링 시즌은 터져나갈수도. 그래도 특유의 메카닉과 교과서적인 동선으로 보좌역은 LEC에서도 일주일간 간신히 소화하는 중. 물론 동갑내기 덴전드, 아니 북전드 산토린의 하위호환같은 정글러라 다른 폴란드 정글러들과 달리 성장성은 높게 보기 어렵다. 특히 엑스매티의 배설물을 치우라는 것은 같이 얼타는 싱크로프에겐 지나치게 가혹한 임무가 될 것이다. 놀랍게도 1인분 초과는 상당히 무리지만, 2주차에도 당당히 나도 나머지 3명처럼 엑스매티에 고통받는다고 주장할 수는 있을 정도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3주차에는 잔자라와 길리어스를 박살내고 하드캐리하면서, 북미~~덴마크~~의 동갑내기 산토린처럼 메카닉 측면에서의 노익장을 과시하는 중이다. 4주차 2연패 과정에서도 싱크로프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여론은 없다. 말랑, 엘요야, 셀프메이드처럼 혼자서 게임을 뒤흔들 수 있는 정글러도 아니고 얀코스와 같은 영리함, 마르쿤과 같은 높은 포텐셜이 느껴지진 않으므로 상위권 정글러라 보긴 어렵다. 하지만 그들과 생각만큼 큰 차이가 4주간 누적된 것도 아니고, 프나틱서 좀 헤메는 라조크, 기복있는 그 라조크의 후임자 슬라탄과 비교해서 싱크로프가 절대로 나쁜 1라운드를 보낸 것은 아니다. 정말로 팀적으로 해야 할 일 다 해줬고 메카닉도 준수해서 길리어스, 잔자라와는 넘사벽 차이가 존재했다. ~~두 어르신은 당장 2라운드 샌드다운이 시급하긴 하지만 넘어가자...~~ 하지만 스프링의 노익장은 회광반조였는지, 서머 시즌에 와서는 G2의 얀코스와 함께 늙은 정글러의 절망편을 보여주고 있다. 뭐 하나 장점이 없는, 딱 카르민코프 시절로 돌아왔다. 안 그래도 액스매티의 화려한 역캐리력을 억제하는 주요 키 중 하나가 싱크로프였는데, 그 싱크로프마저 폭락하니 BDS가 추락하는 것은 당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